'미우새' 홍진영, 거하게 차려진 한상 보며 남진에 "늘 이렇게 드시는 거냐" 감탄

전미용 2020. 10. 2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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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이 거하게 차려진 한상을 보며 놀라워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남진의 뮤직비디오 현장을 찾은 홍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뮤직비디오를 찍은 뒤 대기실에 한 상이 차려있었고 홍진영이 남진의 55주년을 축하하며 케이크를 가지고 나타났다.

 홍진영은 "늘 이렇게 드시는 거냐"며 놀라워했고 남진은 "늘 이렇게 먹어. 우리 팬클럽에서 항상 이렇게 갖다준다. 47년 째 이렇게 가져다 준다"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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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홍진영이 거하게 차려진 한상을 보며 놀라워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남진의 뮤직비디오 현장을 찾은 홍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은 요즘 트랜드를 남진에게 설명했다. 남진은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은 요즘 유행하는 챌린지 영상을 보여줬고 남진과 진성은 남진의 신곡에 맞춰 춤을 췄다. 두 사람의 춤을 보고 홍진영이 나섰고 남진은 홍진영 춤을 따라하다 이내 주저앉았다. 

이에 홍진영은 쉽게 안무를 짰고 이후 홍진영의 주도 하에  홍보 영상을 찍었다. 홍보 영상을 찍은 후 본격적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뮤직비디오를 찍은 뒤 대기실에 한 상이 차려있었고 홍진영이 남진의 55주년을 축하하며 케이크를 가지고 나타났다. 홍진영은 "늘 이렇게 드시는 거냐"며 놀라워했고 남진은 "늘 이렇게 먹어. 우리 팬클럽에서 항상 이렇게 갖다준다. 47년 째 이렇게 가져다 준다"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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