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부기 탓 2kg 차이나, 시술했다는 얘기 스트레스"(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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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가 부기 빼기에 집착(?)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서지혜는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잰다며 "습관적으로 체중계에 올라가게 된다. 잘 붓는 편이다. 부기가 많으면 2kg도 차이가 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부기 제거에 열을 쏟는 이유에 대해 서지혜는 "사진을 찍으면 부기가 너무 티 나더라. 시술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다. 그런 댓글이 달리고 나서는 너무 스트레스였다. 아무 것도 안 했는데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 억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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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서지혜가 부기 빼기에 집착(?)하는 이유를 밝혔다.
10월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7년차 서지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지혜는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잰다며 "습관적으로 체중계에 올라가게 된다. 잘 붓는 편이다. 부기가 많으면 2kg도 차이가 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서지혜는 격렬한 아침 운동 후 반신욕은 물론 온열 마사지까지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부기 제거에 열을 쏟는 이유에 대해 서지혜는 "사진을 찍으면 부기가 너무 티 나더라. 시술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다. 그런 댓글이 달리고 나서는 너무 스트레스였다. 아무 것도 안 했는데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 억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하기 전이나 중요한 날에는 하루 종일 저 패턴을 하고 나간다"고 덧붙였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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