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화사 "친언니 결혼식 날짜 착각..바쁜 스케줄 탓"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화사가 친언니의 결혼식 날짜를 착각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의 일상이 담겼다.
화사는 "결혼 날짜를 헷갈렸다"며 전주에서 하는 언니의 결혼식에 지각할 뻔한 사연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화사는 언니의 결혼식을 잊은 이유에 대해 "스케줄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었다. 넋이 나갔었다"고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화사가 친언니의 결혼식 날짜를 착각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의 일상이 담겼다.
화사는 올해 9월 초 결혼한 첫째 언니를 위해 빈티지 케이크를 만들기 시작했다. 화사는 "결혼 날짜를 헷갈렸다"며 전주에서 하는 언니의 결혼식에 지각할 뻔한 사연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화사는 "부랴부랴 준비했다. 지각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화사는 언니의 결혼식을 잊은 이유에 대해 "스케줄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었다. 넋이 나갔었다"고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화사는 "축가도 천천히 준비하려 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화사는 "10년 동안 언니의 '발닦개'가 되어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신마적' 최철호, 일용직 택배로 생계 중 '살아야 하니까'…그에게 무슨 일이
- 박서준, 강남 신사동 건물 주인됐다…110억에 매입
- '청순 이미지' 아이린이 갑질을? 사과·재발 방지 직접 약속…진통은 계속(종합)
- 서유정 '지난해 11월 딸 출산했다…엄마된 것 안 믿겨'
- [직격인터뷰]② 김장훈 '숲튽훈 별명 오히려 땡큐…핫하다는 증거죠'
- 박선영, 때아닌 '식용유 연예인' 뜬소문 불똥…소속사 '황당, 거주지도 달라'
- 양준혁 예비신부 박현선 '19세 연상+100억 자산가에 취집? 사실 아냐'
- [전문] 아이린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에 상처드려 죄송…반성'
- [단독] 비와이, 연인과 8년 열애 끝에 10월31일 결혼
- [N샷] 문가비, S라인의 정석…잘록 개미 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