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화사 "힘 없어 보여? 다이어트 중..4kg 빠져"

배효주 입력 2020. 10. 2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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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다이어트 중이라 밝혔다.

10월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의 일상이 공개됐다.

힘이 없어 보인다는 말에 화사는 "다이어트 중이다. 살이 굉장히 많이 빠졌다"며 "(다이어트 한 지) 한 달 됐다"고 밝혔다.

이날 화사는 "손재주가 '1도' 없는데 요즘 빈티지 케이크에 빠졌다"며 직접 베이킹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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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화사가 다이어트 중이라 밝혔다.

10월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의 일상이 공개됐다.

힘이 없어 보인다는 말에 화사는 "다이어트 중이다. 살이 굉장히 많이 빠졌다"며 "(다이어트 한 지) 한 달 됐다"고 밝혔다. "몇 kg 빠졌나"는 박나래의 질문에 "4kg 빠졌다"고 답했다.

이날 화사는 "손재주가 '1도' 없는데 요즘 빈티지 케이크에 빠졌다"며 직접 베이킹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사는 "제가 세 자매다. 첫째 언니가 9월 초에 결혼식을 올렸다. 언니에게 이벤트를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케이크를 만들어 주는 데는 이유가 따로 있었다. 화사는 "언니 결혼식 날짜를 헷갈려서 부랴부랴 준비했었다. 심지어 결혼식을 전주에서 했는데, 지각하지는 않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왜 언니의 결혼식 날짜를 헷갈렸냐는 질문에 화사는 "그때 (스케줄이) 피크여서 '너갱이'가 빠졌던 것 같다"며 "거의 10년 동안 언니의 발닦개가 되어야 한다"고 해 웃음을 이끌어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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