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임창정 "2003년 은퇴선언 창피해, 실수하면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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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2003년 은퇴 선언 당시를 회상했다.
2003년 갑작스러운 가수 은퇴를 선언했던 임창정은 "창피해죽겠다. 사람은 항상 실수를 하면서 사는 것 같다. 다시 실수를 안 하겠다고 하지만 또 어떤 실수를 할지 모르겠다. 그러면서 늙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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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2003년 은퇴 선언 당시를 회상했다.
10월 23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코너 '연중 플레이리스트'에는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003년 갑작스러운 가수 은퇴를 선언했던 임창정은 "창피해죽겠다. 사람은 항상 실수를 하면서 사는 것 같다. 다시 실수를 안 하겠다고 하지만 또 어떤 실수를 할지 모르겠다. 그러면서 늙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09년, 6년 만에 가수로 복귀한 임창정은 "주변에서 '하고 싶어도 목소리가 안 나와서 못 부른다'고 하더라. '팬들이 듣고 싶은 노래를 들려주는 게 네가 태어난 이유일 수 있다'고 해줬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음원차트,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쥔 '또 다시 사랑'에 대해서는 "아들이 '아빠는 왜 '뮤직뱅크' 같은 데서 1위 못해?' 했는데 '또 다시 사랑'이 1위를 한 거다. 이 곡은 아들에게 자랑스러웠던 곡이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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