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 박보검, 복제인간 베일 벗다

한현정 2020. 10. 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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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와 박보검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영화 '서복'이 1차 예고편을 첫 공개한 가운데 복제인간으로 변신한 박보검의 모습이 화제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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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공유와 박보검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영화 '서복'이 1차 예고편을 첫 공개한 가운데 복제인간으로 변신한 박보검의 모습이 화제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공개된 1차 예고편은 힘들게 숨을 몰아 쉬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의 모습과 함께 "그 프로젝트라는 게 뭡니까"라는 물음으로 시작한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비밀 프로젝트'라는 거절할 수 없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그는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과 마주하고, "죽지 않는 존재"인 '서복'의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본다.

'기헌'은 난생 처음 실험실 밖을 나선 '서복'과 특별한 동행을 시작하고, '서복'을 제거하기 위한 여러 세력들의 추적 속에서 점차 가까워지는 그들의 모습은 이제껏 본 적 없는 감성 브로맨스를 예고한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복제인간'이라는 신선한 캐릭터와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비주얼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정보국 요원으로 변신한 공유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에 도전한 박보검의 첫 연기호흡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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