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이네 회사' 김숙, 캐스팅 된 프로에서 하루아침 '나오지마' 통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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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인기없던 시절 서러움을 전했다.
10월 22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다큐 플렉스-은이네 회사' 1회에서는 송은이가 자신의 회사의 역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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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숙이 인기없던 시절 서러움을 전했다.
10월 22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다큐 플렉스-은이네 회사' 1회에서는 송은이가 자신의 회사의 역사를 전했다.
이날 송은이는 새로 이사할 회사를 찾아 부동산에 들렀다가, 자신 회사 '비보'의 역사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송은이는 처음 시작했던 회사 건물을 직접 둘러보며 "1층 이만큼(이 원래 저희 회사였다). 제가 아는 친구가 사무실을 냈다. '책상 하나만 내자' 해서 월월세 개념으로. 여기서 '비밀보장' 팟캐스트를 시작했다. 처음에 뭔지도 모르고 낙원상가 가서 장비 사서 시작한 게 '비보'의 첫시작이다. 그래서 음질이 엉망이다"고 밝혔다.
'비밀보장'은 송은이, 김숙이 개그우먼으로서 가장 어려운 시기 나온 콘텐츠이기도 했다. 송은이는 "비밀보장은, 제가 일이 없던 시절에 늘 그런 생각을 했다. 그래도 코미디언인데 예능인으로서 이십몇년을 했는데 부름을 받지 못하고 무기력하고 있는 게 되게. 김숙 씨가 인기가 없던 시절 어떤 프로그램에 캐스팅이 됐는데 하루아침에 '너 나오지 마'가 된 거다. 포스터 촬영하려 옷도 맞추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깜깜했다. 내가 방송사 갈 일이 있나 했는데 스무살 때부터 했던 개그우먼 생활이 끝이 나는 느낌"이라고 당시의 어려움을 전했다. (사진=MBC '다큐 플렉스-은이네 회사'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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