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KBS '생존왕' 결국 하차.. 제작진 "편집 후 재촬영"(공식)

김성현 2020. 10. 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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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가 KBS1 신규 교양 프로그램 '재난탈출 생존왕'에서 하차한다.

22일 '재난탈출 생존왕' 제작진은 YTN star에 "이근이 프로그램 하차를 하기로 결정했다"라며 "현재 이근의 녹화분을 편집한 후 재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근 대위가 하차하며 프로그램은 재촬영 수순을 밟게 됐다.

'재난탈출 생존왕' 제작진 역시 이근 대위의 연이은 논란에 부담감을 느꼈던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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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가 KBS1 신규 교양 프로그램 '재난탈출 생존왕'에서 하차한다.

22일 '재난탈출 생존왕' 제작진은 YTN star에 "이근이 프로그램 하차를 하기로 결정했다"라며 "현재 이근의 녹화분을 편집한 후 재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근 대위는 1, 2회 스페셜 패널로 출연해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근 대위가 하차하며 프로그램은 재촬영 수순을 밟게 됐다.

이근 대위는 이달 초 빚투 논란을 시작으로 성추행 의혹, 폭행 의혹 등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SBS '정글의 법칙', '집사부일체', '제시의 쇼!터뷰', JTBC '장르만 코미디', 스튜디오 룰루랄라 '와썹맨 시즌2' 등은 이근 대위가 출연한 방송분을 삭제했다. 또한 이근 대위를 모델로 발탁한 롯데리아 또한 영상을 삭제하며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

'재난탈출 생존왕' 제작진 역시 이근 대위의 연이은 논란에 부담감을 느꼈던 것으로 해석된다.

이근 대위는 자신을 향해 다양한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김용호 씨를 상대로 허위 사실 유포와 개인 정보 유출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이근 대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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