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X윤보미, 유기견 임시보호 선행 "사랑으로 보살피는 중"

이하나 2020. 10. 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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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가 유기견 임시보호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10월 21일 에이핑크 박초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재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유기견 임시 보호 중입니다. 임시 보호 하는 동안 사랑으로 잘 보살필게요. 이름은 숭늉이로 지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팀 멤버 정은지도 22일 자신이 진행 중인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박초롱이 유기견을 임시보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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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가 유기견 임시보호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10월 21일 에이핑크 박초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재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유기견 임시 보호 중입니다. 임시 보호 하는 동안 사랑으로 잘 보살필게요. 이름은 숭늉이로 지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박초롱이 공개한 사진에는 임시보호 중인 숭늉이의 일상이 담겼다. 박초롱은 숭늉이를 미용까지 시키며 정성껏 돌보고 있다.

윤보미 역시 숭늉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보미도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숭늉이를 껴안고 누워있는 사진과 함께 “숭늉아. 나 진짜 널 너무 사랑해”라고 글을 남겼다.

팀 멤버 정은지도 22일 자신이 진행 중인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박초롱이 유기견을 임시보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은지는 “멤버들끼리 강아지 이름을 숭늉이라고 지어줬다”며 “숭늉이는 애착을 가지고 있던 담요, 원래 주인의 쪽지와 함께 버려졌다. 어떤 사연인지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생명을 버려도 될 정도라고 생각하긴 싫다”고 일침을 가했다. (사진=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인스타그램, 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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