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코로나19 때문에 가게 망했다"('같이 삽시다')

입력 2020. 10. 2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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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이경애가 코로나19 여파로 현재 운영하던 식당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삽시다')에서 족발 무침을 만들던 이경애는 "내가 여러 음식 장사를 해봐서 아는데 맛있는 재료를 많이 넣을수록 맛있다"는 철학을 공개했다.

이에 박원숙은 "그래서 네가... 망했구나?! 맛있게만 하니까"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를 들은 김영란은 "어떤 음식 장사 했어?"라고 물었고, 이경애는 "이자카야, 어묵, 떡볶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이경애는 "어묵, 떡볶이는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한 8개월 문 닫았다. 가게 망했다. 폐업만 안 했고"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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