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컴백' 트와이스, '라디오스타' 뜬다..오늘(21일)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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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21일 방송가에 따르면, 오는 26일 정규 2집 'Eyes wide open' 발매를 앞둔 트와이스가 이날 진행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 게스트로 나선다.
하지만 트와이스 멤버들로만 게스트 라인업이 꾸려진 것은 처음.
트와이스와 함께 한 '라디오스타'는 오는 28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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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21일 방송가에 따르면, 오는 26일 정규 2집 'Eyes wide open' 발매를 앞둔 트와이스가 이날 진행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 게스트로 나선다.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정연을 제외한 멤버들 전원이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016년 멤버 나연이 개그우먼 이세영, 배우 이이경, 동현배와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친 바 있으며, 같은 해 정연과 사나가 심형탁, 송재희와 게스트로 활약하기도 했다.
하지만 트와이스 멤버들로만 게스트 라인업이 꾸려진 것은 처음. 멤버들끼리 함께하는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예능감과 재치 폭발하는 토크가 기대된다. 특히 데뷔 5주년을 맞은 이들의 활동 비하인드 에피소드 등도 들어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트와이스와 함께 한 '라디오스타'는 오는 28일 방송 예정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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