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박은영♥김형우, 아름다운 D라인 촬영기→홍현희♥제이쓴 고구마 완판 "기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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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며 뱃속 엉또의 주수 사진 촬영에 도전,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박은영 김형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고구마 팔기에 도전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위해 지었던 고구마 농사가 잘돼서 남은 고구마를 팔기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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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며 뱃속 엉또의 주수 사진 촬영에 도전,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박은영 김형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은영은 임신 5개월이 넘어가니 배가 눈에 띄게 많이 나온다고 밝히며 “살면서 이렇게 배가 나온 거것은 처음이다. 신기하다”고 웃었다. 그러나 얼굴은 살이 안쪘다며 “뉴스앵커 같다”라는 반응
배 이야기에 제이쓴이 웃음을 터트리자 아내 홍현희는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꼭 임산부로 오해받아 자리를 양보 받는다는 경험담을 털어놨다. “한번은 할아버지 한 분이 앉으라고 자리를 양보해 주시더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선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엉또의 주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방송됐다. 공룡마니아 김형우는 공룡 풍선으로 벽을 장식했다. 아내 박은영은 아름다운 D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김형우는 커다란 공룡 탈을 쓰고 등장해 박은영의 웃음을 터트리는가하면 비눗방울 배경 사진을 찍기 위해 열심히 동분서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박은영은 스튜디오에 출연해서 “남편이 저보다 더 신이 났다”고 덧붙이며 웃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고구마 팔기에 도전했다. 홍현희 부부와 시아버지는 밭에서 캔 고구마 200kg을 싣고 드라이브 스루 농산물 직거래 장소를 찾았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위해 지었던 고구마 농사가 잘돼서 남은 고구마를 팔기로 한 것.
하지만 장사 초반 고구마는 생각만큼 팔리지 않았고 홍현희는 SNS로 홍보에 나섰다. 이후 고구마를 사러 온 손님들이 줄을 이었고 근심 가득하던 시아버지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밀려드는 손님 중에 홍현희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했고 두 사돈은 반갑게 인사를 주고받았다. 홍현희는 엄마찬스로 물건을 많이 팔려고 능청을 부리다가 남편 제이쓴에게 제지당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 시아버지는 고구마를 모두 완판했다. 60만원이 넘는 수익이 모인 가운데 시아버지는 판매금액을 기부하자고 제안했다. 홍현희는 “우리 아버님은 처음부터 다 계획이 있으셨던 거다”고 감탄했고 두 부부 역시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하며 훈훈함을 유발했다. 또한 시아버지는 또 다른 번개 장사 계획을 언급했고 “들깨”라고 알리며 홍현희와 제이쓴의 일복을 예고,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아내의 맛’ 출연자들과 가족들이 정준호 이하정 집에서 김장 품앗이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하정의 집에서 함께 김장준비를 하던 이휘재, 문정원은 일손을 위해 집들이를 한다며 장영란, 홍현희를 불렀다. 이어 제이쓴, 박명수까지 집들이 선물을 갖고 등장, 김장몰카에 멘붕에 빠지는 모습으로 꿀잼을 선사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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