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머니' 이형택 "7년 미국생활 자녀, 한국 아닌 국제학교 선택"

지연주 입력 2020. 10. 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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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테니스선수 이형택이 자녀 고민을 털어놨다.

10월 20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이형택-이수안 부부의 자녀 교육 고민이 공개됐다.

이형택-이수안 부부의 삼 남매는 7년간 미국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후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형택-이수안 부부는 "미국식 교육에 익숙해진 삼 남매를 어떻게 한국 교육에 적응시킬 수 있을지 고민이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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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전 테니스선수 이형택이 자녀 고민을 털어놨다.

10월 20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이형택-이수안 부부의 자녀 교육 고민이 공개됐다.

이형택-이수안 부부는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뒀다. 이형택-이수안 부부의 삼 남매는 7년간 미국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후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형택-이수안 부부는 “미국식 교육에 익숙해진 삼 남매를 어떻게 한국 교육에 적응시킬 수 있을지 고민이다”고 토로했다.

첫째 딸 이송은과 둘째 아들 이창현은 국제학교에 대학 중이다. 이송은은 “국제학교를 선택한 걸 후회하지 않는다. 출석일수가 부족해 한국 학교를 가면 1학년을 낮춰야 했다. 그럼 동생과 같은 학년을 다녀야 한다. 그것도 싫고, 선후배 문화도 싫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창현 역시 “한국 수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것 같아서 국제학교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사진=MBC ‘공부가 머니?’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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