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질환으로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 입원..측근 "치료하며 안정 찾는 중"
김연지 2020. 10. 20. 20:10
배우 안성기가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안성기는 이달 초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병명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지만, 쓰러지기 전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관계자는 20일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2주째 병원에 입원 중이고, 정확한 병명을 알리는 걸 꺼려해서 현재 상태를 언급하긴 조심스럽다"면서 "지병이 있었던 건 아니고, 정말 갑자기 예기치 못한 질환으로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했다. 현재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되찾고 있는 중"이라고 귀띔했다.
안성기는 영화 '종이꽃' 관련 홍보에서도 빠질 예정이다. 당분간 안성기는 건강을 회복하는데 집중할 예정이고, 이와 관련해 '종이꽃' 측에 미리 양해를 충분히 구하고 스케줄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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