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임정은 "결혼 7년차, 유아인 팬이라 딸 이름이 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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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이 유아인 팬이라 밝혔다.
임정은은 결혼 7년차로 두 아이 엄마.
뒤이어 임정은은 두 아이가 있지만 남편이 첫 번째라며 남편과 떨어지기 싫어서 출근할 때 차 트렁크에 타고 따라갈 생각까지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임정은은 남편이 김희선 팬이라 질투에 불탔던 경험을 말한 데 이어 자신은 유아인 팬이라 딸 이름이 아인이라며 "유아인씨가 좋더라. 자기 색이 강해서. 남편은 적당히 하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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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이 유아인 팬이라 밝혔다.
10월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 임정은이 출연했다.
임정은은 결혼 7년차로 두 아이 엄마. 서장훈은 “남편이 송중기 송승헌 감우성을 섞어놓은 것 처럼 닮았다고? 어떤 분이냐”고 질문했고, 임정은은 “하나씩 닮았다. 조합은 괜찮다. 송중기의 뽀얀 피부, 송승헌의 진한 눈썹, 감우성의 지적인 면모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임정은은 “저는 관심이 많은 집착 구속 그런 걸 좋아했다”며 “뭐든 함께 하는 걸 좋아해서 물 먹으러 갈 때도 같이 먹고 싶고, 대화도 같이 하고. 함께 하고 싶은 거다. 신랑이 화장실 갈 때 같이 가서 샤워하면 기다려주고”라고 남편 화장실도 따라간다고 말했다.
뒤이어 임정은은 두 아이가 있지만 남편이 첫 번째라며 남편과 떨어지기 싫어서 출근할 때 차 트렁크에 타고 따라갈 생각까지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임정은은 남편이 김희선 팬이라 질투에 불탔던 경험을 말한 데 이어 자신은 유아인 팬이라 딸 이름이 아인이라며 “유아인씨가 좋더라. 자기 색이 강해서. 남편은 적당히 하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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