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측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 긍정 검토 중..확정NO"[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현정이 새 드라마로 안방에 복귀할 전망이다.
19일 고현정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고현정이 새 드라마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의 출연 제안을 받고 현재 긍정 검토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 내부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고현정은 극중 정희주 역을 제안 받은 상태다.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는 현재 JTBC 편성을 논의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고현정이 새 드라마로 안방에 복귀할 전망이다.
19일 고현정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고현정이 새 드라마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의 출연 제안을 받고 현재 긍정 검토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 내부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는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잠시 버리고 오롯이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고현정은 극중 정희주 역을 제안 받은 상태다. 가난했던 청춘은 끔찍했고, 그렇기에 젊음이 부럽지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은 인물로 '바로 지금' 이 가장 행복한 여자다.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남편 현성의 손을 잡은 희주의 인생은 결혼 이후 완전히 바뀌어 버린다. 그러다 가난 따위는 젊음의 장식품으로 보이게 만들던 '너'를 만나며 다시금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3월 종영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에 출연한 이후 약 일년 반의 휴식기를 가져왔다.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는 현재 JTBC 편성을 논의 중이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대기업 임원 아들’ 함연지 남편 화제 ‘금수저 훈남’
- `옥문아들` 김한길 "폐암 투병, 최명길이 날 살렸다"
- 배정남 “故차순남 할머니 없었다면”...아픈 과거사 고백(‘미우새’)
- [강일홍의 스페셜인터뷰111-김한석] "라임사태 8억 피해, 정치 논란에 이중고 "
- ‘정글의 법칙’ 측 “이근 대위 분량, 통편집 결정”[공식]
- 하이트진로 `참이슬`에 담양대나무축제 홍보라벨 부착
- 롯데관광개발, 1분기 1000억 매출 예상…흑자 전환 기대 - 매일경제
-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앨리스 소희, 손편지로 전한 소감 “소중한 사람” - 스타투데이
- 인터파크트리플, 혁신 항공 기술력 인정받았다 - 매일경제
- 사우디관광청·투어비스가 말하는 올해 ‘사우디 여행’ 가야하는 이유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