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뉴스엔

'거짓말' 이일화, 송재희 친모 아니었다 '충격 반전'[어제TV]

이하나 입력 2020.10.17. 06:00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일화가 송재희의 친모가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10월 16일 방송된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극본 김지은, 연출 김정권) 13회에서 지은수(이유리 분)는 김호란(이일화 분)과 전기범(송재희 분)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김호란은 강지민(연정훈 분), 지은수의 결혼식장까지 직접 찾아갔다. 은세미에게 전화를 건 김호란은 은세미(임주은 분)에게 전화를 걸어 모든 것을 폭로할 것처럼 겁을 줬고, 이에 놀란 은세미는 급히 결혼식장으롤 달려왔다.

없어진 화관을 찾기 위해 신부대기실에 들렀던 강우주(고나희 분)는 김호란과 마주쳤다. 김호란은 자신을 경계하는 강우주를 위해 자리를 피해주는 것처럼 행동하면서도, 은세미를 이용해 지은수가 살인자라는 사실을 강우주가 듣게 했다.

강우주는 하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선생님 살인자냐. 진짜 사람 죽였냐. 분명히 들었다. 엄마가 얘기하는 거”라고 물었다. 충격을 받은 강우주는 식장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지은수가 살인자라는 소문은 동네 전체에 빠르게 퍼졌고, 강지민의 가족들도 손가락질을 받았다. 은세미는 강지민과 가족들에게 사과하려고 강우주의 병원을 찾아갔지만, 분노한 황효순(임예진 분)은 은세미의 뺨을 때리며 “행여 이 결혼이 깨지는 한이 있어도 네가 내 며느리가 다시 되는 일 절대 없을 거다”고 못을 박았다.

지은수는 강우주의 병실로 찾아갔다. 자신을 보지 않으려고 등을 돌린 강우주에게 지은수는 “우주를 만났고 우주와 함께한 하루하루가 너무 꿈만 같았고 행복했다”며 “근데 선생님은 절대로 하늘에 맹세코 부끄러운 짓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지은수는 자신의 옆을 지나가는 한 남성의 벨소리를 듣고 전기범(송재희 분) 사망 당일 들었던 의문의 휘파람 소리와 한 남성의 실루엣을 기억해냈다. 지은수는 강지민에게 사건 현장에 한 사람이 더 있다고 알렸다.

전기범 운전기사였던 박 기사는 강우주의 병실 앞을 기웃거리다가 지은수와 마주쳤다. 한 눈에 박 기사를 알아본 지은수는 윤상규(이원종 분)의 타살 정황을 알리며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박 기사는 술에 취한 전기범과 김호란의 싸움을 목격했던 것을 털어 놓으며 전기범이 “재밌으시냐. 엄마 놀이”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김호란은 윤상규가 생전에 갖고 있던 친자 확인 결과지와 박 기사의 음성이 담긴 녹음기를 모두 불에 태워 증거를 없앴다.

강우주는 검사 결과 폐동맥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 강지민은 약물치료가 통하지 않을 때 강우주는 길어봐야 1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의사 진단에 충격을 받았다. 의사는 뇌사자의 장기를 받는 방법 외에 생체 폐이식이 있지만, 국내에서 시행한 적이 없고 공여자가 사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강우주의 시한부 소식은 김호란의 귀까지 들어갔다. 지은수의 집까지 찾아간 김호란은 “그러게 떠나랄 때 떠났으면 좋았잖아. 고작 네 딸 죽는 거나 구경하려고 남았던 거냐”며 “그렇게 지키고 싶었던 네 딸이 지금 어떻게 됐나”라고 자극했다.

“죽어”라고 외친 지은수는 김호란에게 달려 들어 머리채를 뜯었다. 김웅(권혁현 분)의 저지로 몸싸움은 끝이 났지만, 지은수는 손에 남아 있는 김호란의 머리카락을 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강지민은 강우주에게 폐 이식을 해줄 수 없다는 결과에 절망했다. 법적인 가족이 아니라 검사 조차 받지 못했던 지은수는 김연준의 도움을 받아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히며, 자신이 강우주에게 이식해 줄 수 있는 조건이 된다고 고백했다.

강지민은 수술로 지은수가 생명을 잃을까봐 걱정했다. 지은수는 “내가 우주 살리겠다. 그리고 반드시 나도 살겠다”며 “내가 우주랑 맞는다는 말 들었을 때 그때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그동안 잘 버티고 살았다고 하늘이 준 선물 같았다. 그 선물 우리 우주한테 줄 수 있도록 지민 씨가 나 좀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사진=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 13회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포토&TV

    투표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