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측 "'크로스' 제작진과 15일 사전 미팅..내년 촬영 예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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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출연하는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는 내년 상반기부터 촬영할 예정이다.
16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어제(15일) '크로스'의 제작진과 사전 미팅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크로스'는 내년 상반기부터 촬영할 예정이다. 현재로서 정확한 스케줄은 나오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앤드류 니콜 감독, 브래들리 크램프 프로듀서 등이 손예진과 '크로스' 사전 미팅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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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출연하는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는 내년 상반기부터 촬영할 예정이다.
16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어제(15일) '크로스'의 제작진과 사전 미팅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크로스'는 내년 상반기부터 촬영할 예정이다. 현재로서 정확한 스케줄은 나오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앤드류 니콜 감독, 브래들리 크램프 프로듀서 등이 손예진과 '크로스' 사전 미팅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영화 '크로스'는 가상의 다인종 미래 분단국가를 배경으로 가난한 나라와 부자 나라 사이의 사람들을 이야기다. '호스트', '드론전쟁' 등을 연출한 앤드류 니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손예진은 극중 국경 근처에 사는 가난한 나라의 베라 역을 맡는다. 손예진의 상대역은 '아바타'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샘 워싱턴이 출연한다. 이선균은 카리스마 넘치는 국경수비대장 기드온 역을 제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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