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오늘(15일) 새 앨범 '2020' 발매..1년 2개월만 컴백

이민지 2020. 10. 1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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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개리가 새 앨범을 공개한다.

개리는 10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2020'을 발매한다.

개리는 그동안 육아 때문에 앨범을 자주 발매하지 못했지만,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앞으로 꾸준히 음악을 발표할 계획이다.

오랜만에 본업으로 복귀한 개리의 새 미니앨범 '2020' 전곡은 15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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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래퍼 개리가 새 앨범을 공개한다.

개리는 10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2020’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퍼플 비키니(Purple Bikini)’ 이후 개리가 1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총 4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외곽순환도로’는 개리가 프로듀서이자 디제이로 활동 중인 스프레이, 엘라이크와 함께 만든 트랙으로, 가을에 드라이브하면서 듣기 좋은 곡이다.

‘사진’은 개리가 오랜만에 가수 정인과 함께 부른 곡으로, 부모가 된 두 뮤지션의 현재의 심정을 담았다.

개리는 그동안 육아 때문에 앨범을 자주 발매하지 못했지만,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앞으로 꾸준히 음악을 발표할 계획이다. 오랜만에 본업으로 복귀한 개리의 새 미니앨범 ‘2020’ 전곡은 15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양반스네이션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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