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인에 '좋니' 불러주고 오열" 영탁 '뽕숭아학당' 놀래킨 연애사[어제TV]

지연주 2020. 10. 1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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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TMI를 쏟아냈다.

10월 14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에서는 수련회를 떠난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순금 우정반지를 차지하기 위해 수련회 미션에 임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멤버들의 TMI 퀴즈를 맞혀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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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TMI를 쏟아냈다.

10월 14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에서는 수련회를 떠난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순금 우정반지를 차지하기 위해 수련회 미션에 임했다. 반지가 공개되자마자 “순금이야?”라고 관심을 보이는 네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1단계 미션은 ‘몸으로 말해요 이심전심 퀴즈’였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합심해 1단계를 무사히 통과했다. 특히 영탁은 막 찍어도 정답을 맞히는 등 남다른 촉을 자랑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붐 역시 “대박이다”고 인정할 정도였다.

영탁과 장민호는 포인트를 짚어낸 이찬원의 댄스실력을 칭찬했다. 이찬원은 “나는 항상 임영웅 밑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생각이 바뀌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절대 아니다. 넌 내 밑이다”고 반박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옹기종기 모여 가까스로 사수한 금반지 인증사진을 촬영했다. 네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방송에 감동을 더했다.

2단계 미션은 ‘F4 퀴즈’였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멤버들의 TMI 퀴즈를 맞혀 나갔다. 장민호는 “내가 생각하는 F4 비주얼 순위”를 문제로 출제했다. 이찬원은 임영웅-장민호-이찬원-영탁이라고 답했다. 이찬원은 영탁이 발끈하자 “실제로 제일 못생겼다”고 디스했다. 영탁은 이찬원에게 장난스럽게 욕설을 쏟아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자신의 애장품으로 자줏빛 맞춤 정장을 공개했다. 장민호는 “내가 트로트로 번 첫 월급으로 구입한 옷이다. 이 옷을 입고 행사를 많이 갔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자신의 애장품을 이찬원에게 선물했다. 이찬원은 “인생 첫 무대 의상이다. 의미가 깊은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영탁은 “내가 하루에 3번 하는 행동”을 문제로 출제했다. 영탁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포털사이트에 꾸준히 내 이름을 검색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영탁은 자신의 연애사를 공개했다. 영탁은 “전 연인과 서로 헤어지는 걸 아는 상황에서 이별했다. 그때 코인 노래방에서 윤종신 ‘좋니’를 불러주고 헤어졌다. 펑펑 울었다”고 회상해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영탁은 자신의 애장품으로 레트로 로봇 장난감을 가져왔다.

이찬원은 “내가 팬들과 한 약속”을 문제로 출제했다. 이찬원은 “팬들과 쌍꺼풀 수술만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팬분들이 쌍꺼풀 없는 내 눈을 좋아하시더라”라고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애장품으로 와인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자신의 별명을 문제로 냈다. 임영웅은 “내 별명은 임풍성이다. 머리숱이 많은 탓이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자신의 애장품으로 가방을 공개했다.

영탁의 연애사부터 이찬원의 쌍꺼풀 수술 금지까지 F4 멤버들의 TMI가 '뽕숭아학당'을 한층 풍성하게 이끌었다. (사진=TV CHOSUN ‘뽕숭아학당’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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