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허양임 "직업상 영어스트레스 ing..승재 일찍 영어에 노출" [전일야화]

원민순 2020. 10. 14. 0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지용 아내 허양임이 직업상 지금도 영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밝혔다.

승재는 허양임표 교육 덕분에 영어를 친근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허양임은 스튜디오에서 승재의 영어교육과 관련해 "사실 제가 직업상 지금도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서 "승재가 말도 좀 일찍 한 편이었고 언어에 관심도 많고 하니까 기회를 줬으면 해서 일찍부터 노출해서 한 편이었다. 다행히 관심도 많고 따라와 줘서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고지용 아내 허양임이 직업상 지금도 영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허양임이 남편 고지용과 함께 아들 승재의 교육고민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양임은 벌써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는 7살 아들 승재의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승재는 허양임의 고민과 달리 난이도가 높은 영어문제집을 막힘없이 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문제집이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이었다.

허양임은 인터뷰 자리를 통해 "승재는 일단 유치원 다니면서 영어 배우고 있다. 동물원 같은 데서도 영어 가이드의 말을 생각보다 알아듣고 이해를 하더라. 외국어도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허양임은 외국어 습득능력이 좋은 승재를 위해 문제집에 나오는 영단어를 승재의 경험과 연결 지어 얘기해주며 영단어를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해줬다. 승재는 허양임표 교육 덕분에 영어를 친근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허양임은 스튜디오에서 승재의 영어교육과 관련해 "사실 제가 직업상 지금도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서 "승재가 말도 좀 일찍 한 편이었고 언어에 관심도 많고 하니까 기회를 줬으면 해서 일찍부터 노출해서 한 편이었다. 다행히 관심도 많고 따라와 줘서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