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존리, 이하정 사교육비 지적 "금융에 투자해야" [TV캡처]

김나연 기자 입력 2020. 10. 1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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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자산운용가 존리가 이하정의 사교육비를 지적했다.

1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자산운용가 존리를 찾아가서 조언을 듣는 이하정, 장영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존리는 이하정의 소비 습관에 대해 "사교육비를 너무 많이 쓰신다"고 지적했다.

존리는 "저도 학교를 들어가니까 한글을 나만 몰랐다. 그거 너무 별 거 아니다. 상처도 경험하는 게 중요하다. 사교육비를 아이들 금융에 투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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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아내의 맛' 자산운용가 존리가 이하정의 사교육비를 지적했다.

1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자산운용가 존리를 찾아가서 조언을 듣는 이하정, 장영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존리는 이하정의 소비 습관에 대해 "사교육비를 너무 많이 쓰신다"고 지적했다. 이하정은 "아들이 내년에 학교 가야 되니까 불안하다. 뭔가를 채워줘야 할 것 같다. 다들 미리 하고 들어간다"고 밝혔다.

존리는 "저도 학교를 들어가니까 한글을 나만 몰랐다. 그거 너무 별 거 아니다. 상처도 경험하는 게 중요하다. 사교육비를 아이들 금융에 투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달에 50만 원만 투자해도 30대에 7~8억 원 정도 있을 거다. 투자를 거창하게 생각하는데 일상 생활이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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