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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박한 정리' 홍경민 "짐 무게 2톤 나와 깜짝..아내 김유나도 만족해"(인터뷰)

윤효정 기자 입력 2020.10.13. 12:19 수정 2020.10.13. 14:35

tvN '신박한 정리'를 통해 집 정리를 한 가수 홍경민이 "우리 집에서 그 정도의 짐이 나갈지 몰랐는데 깜짝 놀랐다"면서 "버리고 정리하는 것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됐고 너무 만족도가 높다"라고 했다.

홍경민은 13일 뉴스1과 통화에서 "'신박한 정리'를 통해 집을 정리하면서 내 인생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며 "한 번 짐을 버리고 집을 정리하고 나니까 불필요한 것들을 안 사고 바로바로 정리하는 습관이 들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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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tvN캡처©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tvN '신박한 정리'를 통해 집 정리를 한 가수 홍경민이 "우리 집에서 그 정도의 짐이 나갈지 몰랐는데 깜짝 놀랐다"면서 "버리고 정리하는 것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됐고 너무 만족도가 높다"라고 했다.

홍경민은 13일 뉴스1과 통화에서 "'신박한 정리'를 통해 집을 정리하면서 내 인생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며 "한 번 짐을 버리고 집을 정리하고 나니까 불필요한 것들을 안 사고 바로바로 정리하는 습관이 들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신박한 정리'에서 홍경민과 아내인 해금 연주자 김유나 부부의 집을 정리하는 모습이 나왔다. 두 사람의 집에서 나온 짐은 무려 2톤에 달했다.

홍경민은 "제작진에게 의뢰인집에서 서른 박스가 나온 경우들을 예로 들었는데 우리집은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았다"면서 "정리를 하다 보니 박스가 모자라고 무게가 엄청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라고 했다.

특히 군복에 미련을 두는 장면도 나왔다. 그는 "사실 내가 남보다 더 특별한 군생활을 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때 내 시간이 담은 옷이니까 더 고민을 했던 것 같 다"며 "사실 꺼내보지도 않는 물건이기에 정리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두 돌아간 후 집을 딱 돌아보니 오히려 '저것도 버릴 걸' '이것도 치울 걸' 생각이 들었다"며 "한번 정리를 싹 하고 나니 이제 불필요한 물건이 쌓이는 것도 싫고 더 정리를 하게 되더라"고 했다.

또 "아이를 키우면서 이것도 사주고 저것도 사주고는 했는데 그러고 방치해놓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제는 그렇게 쌓아두는 식의 소비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달라진 마음가짐을 전했다.

이어 "정리를 하고 며칠이 지났는데 내가 버렸던 물건에 대해 후회가 안 남고 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고 후일담도 밝혔다.

아내 김유나씨는 방송에서 정리된 집을 보고 눈물을 보이기도. 홍경민은 이에 대해 "다른 출연자들이 우는 모습을 보고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했다"면서 "처음에는 우리 집은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아내가 눈물을 보여서 놀랐다"라고 했다.

이어 "아내의 만족도도 높다. 정리된 방음방 책상에서 공부를 하고 너무 잘 지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홍경민은 "주변 연예인 중에 '신박한 정리' 섭외 제안을 받고 고민한 사람이 있어서 '무조건 하라'고 했다"며 "집에 대한 시각을 넓혀주는 프로그램인 것 같고 정말 적극적으로 추천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고 했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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