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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정리' PD "거실만 공개했던 홍경민, 창고된 베란다에 출연했다고"[직격인터뷰]

박수인 입력 2020.10.13. 10:13

'신박한 정리' PD가 의뢰인 홍경민 편 비하인드를 밝혔다.

tvN '신박한 정리' 연출을 맡고 있는 김유곤 PD는 최근 뉴스엔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현실적인 집 공개를 결심한 홍경민 관련 "이왕 하는 김에 완전히 바꿔야겠다 생각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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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신박한 정리' PD가 의뢰인 홍경민 편 비하인드를 밝혔다.

tvN '신박한 정리' 연출을 맡고 있는 김유곤 PD는 최근 뉴스엔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현실적인 집 공개를 결심한 홍경민 관련 "이왕 하는 김에 완전히 바꿔야겠다 생각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홍경민은 12일 방송된 '신박한 정리'에서 해금을 연주하는 아내 공간 마련을 위해 무려 2톤을 비워내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내 김유나 씨는 변화된 집을 보며 눈물을 보이기도.

김유곤 PD는 "보통 집 공개 예능이라고 해도 멋진 모습 위주로 보여주지 않나. 홍경민 씨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거실 위주로 보여주다 보니 짐들을 베란다에 넣어놔 창고가 됐다고 하더라. 짐이 쌓여있는 걸 정리해야 하니까 이왕 하는 김에 '바꿔야겠다' 생각하고 출연을 결심한 것 같다. 쌓여있는 짐을 정리하면서 진솔한 얘기를 털어놓기도 했다"고 촬영 당시 상황을 전했다.

'신박한 정리'는 1인 가구인 오정연부터 모자가 함께 사는 유재환, 아이들이 있는 홍경민, 정주리, 양동근 등 다양한 형태의 구성원이 살고 있는 집을 보여주고 있다. 김 PD는 "다양하게 섭외하고 싶지만 뜻대로 되는 건 아니다. 대부분 가족이 많은 경우 집이 많고,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들이 섭외가 많이 되는 편이다. 아무래도 1인 가구는 상대적으로 짐이 적기도 하고 아이들이 많은 집이 정리가 급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있는 그대로의 집을 보여줘야 하는 만큼 현실적인 상황 공개를 감수할 수밖에. 김 PD는 "집안을 현실적으로 보여줘야 하니까 더 깊은 얘기가 나오는 것 같긴 하다. 내 멋진 모습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진짜 자기 모습이니까"라고 어렵게 출연을 결정한 의뢰인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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