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솔이 약봉지 안치워 부부싸움, 서장훈 "이해 안돼" (동상2)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0. 10. 13.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훈이 팩시트와 약봉지를 치우지 않는 박성광을 이해하지 못했다.

10월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박성광 이솔이는 부부 싸움했다.

이날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아침부터 부부 싸움했다.

박성광은 아내 이솔이가 화장실 휴지를 갈아놓지 않은 데 불만을 품었고, 이솔이는 박성광에게 "약봉지 치우고, 물건 정리하고, 팩시트 치우기까지 하면 되겠다"고 꼬집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장훈이 팩시트와 약봉지를 치우지 않는 박성광을 이해하지 못했다.

10월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박성광 이솔이는 부부 싸움했다.

이날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아침부터 부부 싸움했다. 박성광은 아내 이솔이가 화장실 휴지를 갈아놓지 않은 데 불만을 품었고, 이솔이는 박성광에게 “약봉지 치우고, 물건 정리하고, 팩시트 치우기까지 하면 되겠다”고 꼬집었다.

깔끔하기로 소문난 서장훈은 “이해를 못하겠다. 그 정도도 안 해준다고?”라며 의아해 했고 박성광은 “고쳐지는 과정이다”고 변명했다. 안선영은 “혼자 오래 살면 자기도 모르는 습관이 있어서 신혼 때 저런 자잘한 걸로 정말 많이 싸운다”고 거들었다.

이어 박성광은 40% 할인가로 산 수동 잔디기계 고장으로 부부가 또 갈등을 빚었다. 이솔이는 그동안 박성광이 잘못 사서 버린 생활용품들을 꼬집으며 성냈지만 곧 잔디기계를 고쳐 직접 잔디를 깎았다.

그 사이 박성광은 새우와 랍스터를 이용한 요리를 만들어 아내의 기분을 풀어주려 했지만 칼에 손을 다쳤다. 박성광은 “(이솔이가) 오빠 칼 조심해 할 때 놀라서 다쳤다”며 “잔소리하지 마”라고 한탄했고, 이솔이는 “다쳤는데 걱정하지 말까? 안 다치면 잔소리 안 하지”라고 응수했다.

그렇게 다시금 냉전을 맞은 부부는 박성광이 먼저 사과하고 식사하며 화해했다. 뒤이어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잘 싸우는 화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신혼부부의 과도기를 보여줬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