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톱10' 토니 "H.O.T 인기, 인터넷 없어서 실감 못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교톱10'에 출연한 토니가 H.O.T의 인기를 회상했다.
이날 토니는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초대박이었다. 대한민국을 흔들었고. 그때는 인터넷이 없어서 인기 많다는 걸 실감하지 못했다. 그러다 잠실 주 경기장 공연을 하고 나서 '우리가 이렇게 인기가 많았구나' 생각했다"며 당시 인기를 전했다.
신지가 "H.O.T가 드림 콘서트에서 데뷔 무대 했었냐"고 묻자 토니는 "012 콘서트에서 데뷔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교톱10'에 출연한 토니가 H.O.T의 인기를 회상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전교톱10'은 1997년 1월 셋째 주를 주제로 꾸며져 당시 가수들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토니는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초대박이었다. 대한민국을 흔들었고. 그때는 인터넷이 없어서 인기 많다는 걸 실감하지 못했다. 그러다 잠실 주 경기장 공연을 하고 나서 ‘우리가 이렇게 인기가 많았구나’ 생각했다”며 당시 인기를 전했다.
신지가 "H.O.T가 드림 콘서트에서 데뷔 무대 했었냐"고 묻자 토니는 "012 콘서트에서 데뷔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1996년생 문치는 "휴대폰 번호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19금 스텔라 가영, 1억빚+위약금 파산 '충격'- 스타뉴스
- 정동원 성희롱 논란 '아내의 맛', 방송심의소위원회 안건 상정[★NEWSing]- 스타뉴스
- 김용호 "이근은 유부남..성범죄 판결문 아내가 받았다" 주장- 스타뉴스
- '골목식당' 덮죽덮죽 표절 사과 "프랜차이즈 철수"[전문]- 스타뉴스
- 김호중 "사랑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팬들에 '무한애정'- 스타뉴스
- 'MBTI가 IDOL!' 방탄소년단 지민, 본업 천재 프로 아이돌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부문 7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자작곡 '어비스', 아이튠즈 26개국 1위 달성 - 스타뉴스
- '日 AV 배우 출연' 성인 페스티벌, 반발 속 전면 취소 "신변 보호 장담 못 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2024년 최고의 K팝 아티스트' 1위..美 뉴욕 테크 미디어 선정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