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장동민, 대저택 '식스방스 하우스'보며 감탄사 연발 [어저께TV]

전미용 입력 2020. 10. 12. 06:52 수정 2020. 10. 1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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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매물을 소개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장동민과 김혜은이 대가족을 위한 단독주택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팀에서는 장동민과 인턴 코디 김혜은이 일산의 설문동의 '식스방스 하우스'로 향했다.

가격을 확인한 장동민은 "이거 방송에 내지 말자"며 사심을 드러냈다고 덕팀 인턴코디로 나선 박지영은 "방이 많다고 장땡이 아니다. 다만 가격은 인정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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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장동민이 매물을 소개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장동민과 김혜은이 대가족을 위한 단독주택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팀에서는 장동민과 인턴 코디 김혜은이 일산의 설문동의 '식스방스 하우스'로 향했다. 저택 느낌의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았고 거실 내부는 화이트 톤으로 엄청난 넓이를 자랑했다. 장동민은 "이렇게 넓은 거실은 처음 봐"라며 감탄했다. 마당도 대가족 모두 나와 놀아도 될 정도로 넓었다. 

김혜은은 "주인 분들이 살려고 작년에 리모델링을 했는데 발령을 받아서 내놓게 됐다. 완전 새집이다"라고 강조했다.주방도 주방 옆에 다용도실도 상당히 넓었고 첫 번째 방은 방문부터 엄청난 크기였고 방 역시 엄청 컸다. 화장실은 집 크기에 비해 다소 작았다. 

이에 김혜은 "걱정 말라"며 2층으로 향했고 2층에는 문이 5개가 유럽식 구조로 되어 있었다. 방문 하나를 열자 실내 골프장이 있었다. 김혜은은 "골프를 안 치시면 아이들 놀이방으로 개조해서 써도 된다"고 팁을 전했다.  두 번째 방은 화이트 톤으로 길쭉한 형태였다. 

세 번째 방은 욕조가 딸린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화장실이었다. 장동민은 "우와 이건 말도 안 돼"라며 놀라워했다. 네 번째, 다섯 번째, 마지막 방까지 넓은 크기를 자랑했다. 장동민은 "2층은 분양을 줘도 되겠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매물의 매매가는 6억 원. 가격을 확인한 장동민은 "이거 방송에 내지 말자"며 사심을 드러냈다고 덕팀 인턴코디로 나선 박지영은 "방이 많다고 장땡이 아니다. 다만 가격은 인정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덕팀에서는 노홍철x박지영x임성빈이 일산 12가구 형성된 전원주택 단지를 찾았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거실과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준 통창이 눈에 띄었다. 노홍철은 "여기가 조금 협소하긴 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지영은 "좌식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주방 역시 화이트 톤으로 좁은 느낌이 들었다.  주방 옆에 슬라이드 도어를 열면 널찍한 다용도실이 있었고 이어진 또 다른 문은 마당으로 이어져 있었다. 첫 번째 방은 직사각형으로 넒었고 창문을 열면 마당이 보였고 안방에 딸린 화장실은 계단 공간을 활용해 다소 작았다. 

메인 화장실은 화이트와 블랙 톤으로 모던한 느낌을 주었다. 2층은 지붕 모양을 살린 박공 스타일로 층고가 높았고 파스텔 블루 톤으로 휴양지 느낌이 났다. 박지영은 "1층과 완전 느낌이 다르다"며 감탄했고 노호철은 "아직 그런 말을 하긴 이르다"라며 고풍스러운 베란다를 공개했다.

이어 "이 집의 이름은 베란다유 궁전하우스다"라고 설명했다. 임성빈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곳이다"라고 이야기했다. 2층의 방들은 1층보다 크고 게스트룸으로 사용할 수 있게 방이 3개가 있었다.  이 매물의 가격은 5억 5천만 원.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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