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오은영, 외출 싫어 동생에 격한 행동하는 금쪽이에 영상 중단

한정원 2020. 10. 1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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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의사가 금쪽이 VCR을 보다 영상을 멈췄다.

10월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에는 개 트라우마로 외출을 못 하는 금쪽이가 출연했다.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가 외출하는 것을 무서워한다. 집에만 있으려 하고 나가는 것에 대한 걱정이 많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금쪽이 엄마는 고민을 밝힌 뒤 오은영, 패널들과 일상 VCR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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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오은영 의사가 금쪽이 VCR을 보다 영상을 멈췄다.

10월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에는 개 트라우마로 외출을 못 하는 금쪽이가 출연했다.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가 외출하는 것을 무서워한다. 집에만 있으려 하고 나가는 것에 대한 걱정이 많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금쪽이 엄마는 고민을 밝힌 뒤 오은영, 패널들과 일상 VCR을 봤다. 금쪽이는 엄마에게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산책하러 가자"는 엄마 말에 짜증을 냈다. 금쪽이는 소리 지르며 외출을 격렬히 거부했다. 심지어 동생의 어깨를 잡고 흔들며 "나가지 말자"고 화냈다.

오은영은 VCR을 멈췄고 "궁금한 게 있다. 산책 말고 나갈 일은 많다. 매번 저러냐"고 물었다. 금쪽이 엄마는 "아니다. 저러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그 시간에 주차장 통해서 외출하는 건 괜찮다. 1층 현관, 아파트 단지로 나가는 걸 무서워한다"고 답했다.(사진=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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