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수풀원 목사, "8살 여아에게 생식기 안마 시켜"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입력 2020. 10. 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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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수풀원 목사 이야기가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24명의 자매들이 생활했던 보육원, '수풀원' 목사가 파헤쳤다.

그녀는 "수풀원 목사로 있던 남성인데 매일 밤, 여자 아이들에게 옷을 벗게 한 뒤 생식기 주위 안마를 시켰다"며 "성노리개 생활을 수년 간 당했다. 당시 겪은 충격적인 장면들로 인해 우울증,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라고 해 충격을 줬다.

한편, '궁금한이야기Y'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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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수풀원 목사 이야기가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24명의 자매들이 생활했던 보육원, '수풀원' 목사가 파헤쳤다.

이날 한 여성은 "부모가 없던 24명 아이들이 자매처럼 지내던 곳이 수풀원"이라고 정의하며 "우리들 앞에 한 부부가 나타난 뒤로 악몽이 시작됐다"고 했다.

그녀는 "수풀원 목사로 있던 남성인데 매일 밤, 여자 아이들에게 옷을 벗게 한 뒤 생식기 주위 안마를 시켰다"며 "성노리개 생활을 수년 간 당했다. 당시 겪은 충격적인 장면들로 인해 우울증,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라고 해 충격을 줬다.

한편, '궁금한이야기Y'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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