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우석, 장어 앞에 두고 '규촌리 차기 이장' 야망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규촌리 차기 이장' 김우석이 장어를 앞에 두고 야망을 드러냈다.
규라인은 진정한 가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황치열 추천' 갯벌 통장어와 마주했다.
그 틈에 '차기 이장'을 노리는 야망남 김우석이 의기양양하게 등장해 용감하게 장어를 들어보였다.
김우석은 장어와 눈을 마주치려고 했지만, 미끌거려 장어 마사지만 해주고 퇴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은정 기자] '규촌리 차기 이장' 김우석이 장어를 앞에 두고 야망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을의 맛'을 주제로 한 16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이날 이경규는 이윤석, 윤형빈, 새로 합류한 막내 김우석 등 규라인 멤버들과 함께 황치열을 만났다. 황치열은 멋들어진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해 규촌리에서 서울로 상경해 크게 성공했다는 콩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규라인은 진정한 가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황치열 추천' 갯벌 통장어와 마주했다.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갯벌 장어을 보고 이경규는 입을 벌리며 놀라워했다. 이윤석은 장어를 만져볼 용기를 내기 전 소리를 치며 먼곳으로 달아났다. 그 틈에 '차기 이장'을 노리는 야망남 김우석이 의기양양하게 등장해 용감하게 장어를 들어보였다.
김우석은 장어와 눈을 마주치려고 했지만, 미끌거려 장어 마사지만 해주고 퇴장했다. 하나 밖에 없는 장어 꼬리를 두고 '누가 먹을 것인가'에 관심이 쏠렸다. 이경규는 막내인 김우석에게 "가위바위보에 참여할 거냐"고 물었고, 우석은 사양하지 않고 참여했다.
가위바위보를 한 결과 윤형빈이 이겼으나 이경규가 누구보다 빠르게 먹어버렸다. 황치열은 "원래 꼬리는 장유유서"라고 애써 설명했다. 한편 "장어는 왜 꼬리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김재원은 "꼬리치기 위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박 빚 논란' 슈, 활동 강행 '싸늘' [이슈 리포트]
- 김원희, 나이 무색한 '불변의 미모' [리포트:컷]
- '입국' 둘러싼 2R…유승준, 또 행정소송 [이슈 리포트]
- "희망메시지→왜곡"…블랙핑크 측, 간호사 성적 비하 논란에 해명
- "이젠 떠납니다"…홍석천, 이태원 가게 다음 사업 아이템은?
- [리폿사진관] "근자감 아닌 존재감"…윤정훈을 주목하는 이유
- "성소수자 목소리 위해"…커밍아웃 권도운 누구?
- 결정적 증거에 함구?…탁재훈, 무리수였나 [이슈 리포트]
- "껌딱지 사랑꾼"…전진, 아내 최초 공개
- "여전히 아름다운 '최수종♥'"…하희라, 여신급 근황 [리포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