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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양준혁X박현선 "장모님께 부탁한 혼수 딱 하나, 전라도 묵은지!" [종합]

하수나 입력 2020.10.09. 20:55 수정 2020.10.10. 00:29

예비부부 양준혁과 박현선이 '백반기행'에 나서며 알콩달콩 애정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양신' 양준혁이 재즈가수 피앙세 박현선과 함께, 성춘향과 이몽룡의 도시 전북 남원으로 향했다.

'좀 더 놀다 가고 싶다'던 양준혁이 아름다운 피앙세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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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예비부부 양준혁과 박현선이 ‘백반기행’에 나서며 알콩달콩 애정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양신' 양준혁이 재즈가수 피앙세 박현선과 함께, 성춘향과 이몽룡의 도시 전북 남원으로 향했다. 

대한민국 야구계 레전드 양준혁이 드디어 노총각에서 벗어난다. '좀 더 놀다 가고 싶다'던 양준혁이 아름다운 피앙세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

이날 양준혁은 예비 신부와 함께 사랑가를 부르며 흥포텐을 터트렸고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껌딱지처럼 딱 달라붙어있는 모습으로 허영만의 웃음을 자아냈다. 손을 꼭 붙잡고 다니는 모습을 언급하자 양준혁은 “껌딱지입니다. 잘 붙어다닙니다”라고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19살 나이차를 어떻게 극복했느냐는 질문에 양준혁은 “용기 가지고 장모님하고 장인어른을 계속 찾아뵀다. 3달간 서울과 처가가 있는 광주를 오갔다. 계속 안된다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이에 허영만은 “나라도 우리 딸이 그러면 안된다고 할 것”이라고 팩폭했다. 양준혁은 “그런데 적극적으로 하니까 결국은 포기하시더라”고 밝혔고 박현선 역시 “지금은 엄청 좋아하신다”며 현재는 양준혁과의 결혼을 지지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남원 가을 밥상 백반가게를 찾은 세 사람. 산채정식에 목이버섯 요리가 나오자 양준혁은 “모기 잡아서 하는 거냐”는 농담을 했고 백반집 사장님은 “그렇게 썰렁한 농담을 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예쁜 각시를 얻은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현선은 “저는 또 이런 농담 좋아한다”고 양준혁 감싸기에 나섰다. 두부찌개를 직접 예비신부에게 퍼주며 “사모님 마이 드시소”라고 애교를 부리는 양준혁의 모습에 허영만은 “닭살”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전라도 묵은지로 만든 묵은지 찜 욕심을 내는 양준혁. 양준혁은 “전라도 묵은지는 이야기 할 게 없다. 제가 처가에 다른 건 혼수로 아무것도 해오지 말라고 하는데 장모님께 부탁한 게 있다. 어머니 김치하고 묵은지는 좀 주십사, 부탁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남원 민박집 7000원 백반을 맛보는 세 사람. 흑돼지 수육에 매료된 가운데 박현선은 사장님에게 수육 요리 비법을 물었다. 간단하지 않은 레시피를 알려준 사장님은 “요리는 못해도 마음씨만 착하면 된다”고 웃었다. 이에 박현선은 “예비신랑이 자꾸 은근히 요리 잘했으면 하는 마음을 비친다”고 깜짝 폭로했고 허영만은 “한가지만 해라. 예쁘면 됐지 요리까지 바라냐”고 양준혁을 타박,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선 이외에도 연탄 돼지갈비 가게를 찾아 미식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며 안방에 침샘을 자극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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