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양준형 "19살 연하 아내와 결혼 위해 2~3개월 장인·장모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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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형이 예비 신부와의 일화를 밝혔다.
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이 양준혁과 박현선에게 "가장 큰 핸디캡이 나이 차이였을 것 같다"고 물었다.
허영만은 "나라도 우리 딸이면 안 된다"며 박현선의 부모에 공감했다.
양준혁은 "보통 전라도 분들은 야구 좋아하시지 않냐"고 물었고, 허영만은 "해태 좋아하지 삼성 선수를 좋아하겠냐"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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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양준형이 예비 신부와의 일화를 밝혔다.
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이 양준혁과 박현선에게 "가장 큰 핸디캡이 나이 차이였을 것 같다"고 물었다.
양준혁은 "용기 가지고 장모님하고 장인어른을 계속 찾아뵀다. 두세 달 동안 광주를 왔다갔다했다"고 결혼 승낙을 받아 낸 사연을 공개했다.
허영만은 "나라도 우리 딸이면 안 된다"며 박현선의 부모에 공감했다. 양준혁은 "계속 적극적으로 하니까 결국 포기하시더라. 서로 좋다고 하니까"라고 말했다. 박현선은 "지금은 엄청 좋아하신다"고 덧붙였다.
양준혁은 "보통 전라도 분들은 야구 좋아하시지 않냐"고 물었고, 허영만은 "해태 좋아하지 삼성 선수를 좋아하겠냐"고 대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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