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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스텔라 가영 前 소속사 대표 "'미쓰백' 방송 사실과 달라..19금 콘셉트 강요NO" (종합)

이우주 입력 2020.10.09. 19:31

스텔라 가영이 '미쓰백'을 통해 활동 시절을 언급한 가운데 전(前) 소속사 대표가 반박에 나섰다.

최병민 대표는 9일 스포츠조선에 "손익분기점을 못 넘겼는데도 어려운 회사 사정에도 조금씩 정산을 해줬다.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노력했다. 그리고 SNS에 다른 제품을 게재해 벌어진 소송건이 있었다. 이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에 부딪혔다. 멤버들에게 법적문제를 삼을 수 있었으나 같이 고생한 마음에 이도 묵인했는데 유감스럽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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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이우주 기자] 스텔라 가영이 '미쓰백'을 통해 활동 시절을 언급한 가운데 전(前) 소속사 대표가 반박에 나섰다.

최병민 대표는 9일 스포츠조선에 "손익분기점을 못 넘겼는데도 어려운 회사 사정에도 조금씩 정산을 해줬다.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노력했다. 그리고 SNS에 다른 제품을 게재해 벌어진 소송건이 있었다. 이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에 부딪혔다. 멤버들에게 법적문제를 삼을 수 있었으나 같이 고생한 마음에 이도 묵인했는데 유감스럽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의 공정성을 띄어야 하는 방송에서 왜 한 사람의 의견만 듣고…같이 피땀흘린 고생한 회사 스태프가 몇 명인데..문제가 되는 전 소속사의 사실 관계 확인도 없이 방송을 만든 것이 유감스럽다. 지속적으로 사실과 다른 부분을 일방적인 한 사람의 의견만 듣고 방송을 이어간다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방송사에도 유감을 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에서는 스텔라 가영이 출연해 활동 시절을 돌아봤다. 가영은 "'떨려요' 활동 당시 의상 피팅을 하고 뮤비 촬영장에 갔는데 옆이 끈으로 되어있는 수영복을 입으라고 하더라. 못 입겠다 했더니 찍어보고 이상하면 안 내보낸다 했는데 그 사진이 나갔다"라며 밝혔다.

또한 "SNS DM으로 성기 사진을 보내는 분들이 있다. 스폰서 제의도 온다"고 밝혔다. 친구들을 만난 가영은 홀로 긴옷을 입고 있는 이유에 대해 "그 동안 짧은 걸 너무 많이 입었다. 제 다리를, 제 살을 (다른 사람이) 쳐다보는 게 싫다"고 활동 후 트라우마가 생겼다고도 고백했다.

7년 계약을 채우고 나간 가영은 활동 수익으로 1000만 원 정도를 받았다고 밝혔고, 이에 백지영은 "돈도 안 줬냐. 짜증난다"며 눈물을 쏟았다. 송은이 역시 "오늘도 너무 검은 옷을 입고 왔다. 오늘 첫 만남이고 화사하게 보이고 싶을 수 있지 않냐. 근데 왜 검은 옷을 입고 왔을까 했다. 취향인 줄 알았다"며 "어른들 자격 없는 사람들 때문에 너의 젊은 추억이 잊고 싶은 추억이 돼버렸다는 게 미안하다"고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전 소속사 측은 가영이 회사 동의 없이 화장품 광고를 진행하고 SNS에 홍보한 것이 스텔라가 사라진 결정적 이유라고 설명했다. 스텔라는 2017년 화장품 브랜드 A사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지만 가영과 민희가 SNS에 다른 제품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는 이유로 손해배상 소송에 걸렸다. 이 소송에서 스텔라 측이 A사에 모델 출연료의 두 배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으면서 소속사 측이 경영난에 부딪힌 것. 최병민 대표는 "계약서 대로 스텔라와 계약을 했고 멤버들 사기를 위해 정산도 했고 부채도 안고 있는데 가영이 일방적으로 피해를 봤다고 말하는 게 악의적으로 들린다"고 항변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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