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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했다더니 약속 깬 '골목식당'들에 백종원도 시청자도 실망

장혜수 입력 2020.10.08. 16:28

'변함없는 맛'에 대한 약속을 입 밖으로 꺼내는 것보다 묵묵히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언제부턴가 골목 식당에 출연한 가게들에 대해 시청자들이 더욱 냉정하게 점검하고 있다.'골목식당' 시청자들이 출연 가게에 더 냉정한 평가를 하는 이유가 뭘까.

시청자들은 백종원이 가게의 문제를 찾는 모습과 백종원이 솔루션을 내리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함께한다.

가게들이 방송을 통해 얻은 유명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맛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기를 시청자들이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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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혜수 기자]

'변함없는 맛'에 대한 약속을 입 밖으로 꺼내는 것보다 묵묵히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손님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가게가 되는 법은 백종원의 솔루션을 통해서가 아닌 가게 사장 스스로 발전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10월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 솔루션을 통해 출연한 식당들이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솔루션 후 백종원에 대한 고마움과 변함없는 초심과 맛에 대한 다짐을 보였다.

과거 '골목식당'은 화제가 됐던 역대 출연 가게들을 기습 점검한 적이 있다. 방송 때와 달리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가게들이 많았다. 개과천선 된 모습을 보였던 몇몇 식당들이 어느 순간 몰라보게 바뀐 모습이었다. 그럴 때마다 백종원은 물론 시청자들은 배신감과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솔루션 후 한결같이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다른 이들의 귀감이 되는 가게도 있었다.

언제부턴가 골목 식당에 출연한 가게들에 대해 시청자들이 더욱 냉정하게 점검하고 있다.'골목식당' 시청자들이 출연 가게에 더 냉정한 평가를 하는 이유가 뭘까.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과 끝을 함께해서이지 않을까. 시청자들은 백종원이 가게의 문제를 찾는 모습과 백종원이 솔루션을 내리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함께한다. 시청자들은 방송을 통해 출연하는 가게에 고운 정, 미운 정이 든 모습을 보였다.

요식업의 본분은 맛있는 음식을 보장하고 손님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시청자들이 가게가 이익만을 쫓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쳤다. 가게들이 방송을 통해 얻은 유명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맛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기를 시청자들이 간절히 바라고 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장혜수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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