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EP "첫방 관심 감사..고경표♥서현, 신혼부부 케미 봐 달라"[직격인터뷰]

한해선 기자 2020. 10. 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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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조준형 EP가 첫방 화제 소감을 밝혔다.

조준형EP는 8일 스타뉴스에 "'사생활'을 재미있게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첫방 화제성을 언급했다.

조준형EP는 "앞으로도 고구마 없는 쾌속 전개와 통수에 통수 치는 반전이 이어질 것"이라며 "오늘 2회 방송에서는 정환(고경표 분)이 첫 등장한다. 그가 주은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방송 전부터 유명해졌던 신혼부부 케미가 어떻게 그려질지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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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JTBC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사생활' 조준형 EP가 첫방 화제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일 JTBC 새 수목극 '사생활'(극본 유성열, 연출 남건)이 첫 방송됐다.

'사생활'은 의도치 않게 국가의 사생활에 개입하게 된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골리앗 같은 대기업과 사기 대결을 펼치며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이야기.

이 드라마는 첫 회에서 차주은(서현 분)이 아빠 차현태(박성근 분)에게 사기 덤터기를 씌운 사기꾼 정복기(김효진 분)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극 말미 정복기가 차주은의 계획을 알고 있었단 사실로 긴장감을 유발, 향후 대결구도를 예고했다.

조준형EP는 8일 스타뉴스에 "'사생활'을 재미있게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첫방 화제성을 언급했다. '사생활' 첫 회는 2.5%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사생활'은 극 초반부터 속도감 있는 전개로 눈길을 끌었다. 조준형EP는 "사기꾼을 다루는 드라마다보니, 빠른 전개 속에서 속고 속이는 재미를 담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 부분을 잘 캐치해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1회에선 주인공 고경표가 등장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향후 전개는 어떻게 될까. 조준형EP는 "앞으로도 고구마 없는 쾌속 전개와 통수에 통수 치는 반전이 이어질 것"이라며 "오늘 2회 방송에서는 정환(고경표 분)이 첫 등장한다. 그가 주은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방송 전부터 유명해졌던 신혼부부 케미가 어떻게 그려질지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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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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