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DM 악플 공개 후 근황.."치료 잘 받아 좋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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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27)가 악성 DM 공개 후 팬들 우려에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앞서 권민아는 5일 "너무 웃기다. 불쌍한 척"이라고 보낸 악성 DM(다이렉트 메세지)을 공개한 뒤 "닭을 치시오"라는 글을 썼었다.
권민아는 "나름대로 치료도 잘 받고, 이것 저것 피하기도 해보고, 도전해보기도 하고 그러고 있다. 많이 좋아지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말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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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27)가 악성 DM 공개 후 팬들 우려에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앞서 권민아는 5일 "너무 웃기다. 불쌍한 척"이라고 보낸 악성 DM(다이렉트 메세지)을 공개한 뒤 "닭을 치시오"라는 글을 썼었다.
이에 팬들이 그를 걱정하자 8일 "저도 화 풀려고 올린 것"이라며 재차 글을 올렸다.
권민아는 "나름대로 치료도 잘 받고, 이것 저것 피하기도 해보고, 도전해보기도 하고 그러고 있다. 많이 좋아지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말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면서 "모르는 사람의 욕은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해 아무렇지 않았는데, 몇달 전에 처음으로 신경 쓰이고, 상처받고, 미친듯이 울고, 다 신고해버리고 싶고, 원망하고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있다며 "점점 저런 글들도 생각에서 빨리 지워져 가고 다시 무감각해지기 시작한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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