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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떠난 '뽕숭아학당' TOP6만 있으니 이렇게 재밌는데[TV와치]

김명미 입력 2020.10.08. 08:43

'뽕숭아학당'에 짧게 등장한 MT 특집이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뽕숭아학당'에서는 '2020 트롯 어워즈'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에 앞서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첫 MT 현장이 약 20분가량 공개됐다.

방송 직후 다수의 시청자들은 "그냥 TOP6끼리 노는 게 제일 재밌다" "MT 특집만 2시간 내내 보여주면 안 되나"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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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뽕숭아학당'에 짧게 등장한 MT 특집이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월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지난 1일 개최된 '2020 트롯 어워즈' 생방송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로트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모색하자는 의도에서 마련된 자리. 레전드 선배들과 함께 뜻깊은 축제를 즐기게 된 트롯맨들은 시상식 직후 감격의 소감을 털어놓았다. 특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임영웅과 영탁은 시상식 전 세웠던 공약을 지키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뽕숭아학당'에서는 '2020 트롯 어워즈'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에 앞서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첫 MT 현장이 약 20분가량 공개됐다. 이는 지난 8월 녹화된 분량으로, 10월 중 개봉 예정인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에 담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의 집에서 셀프캠을 놓고 짐을 챙긴 뒤, 설레는 마음으로 통대관한 펜션을 찾았다. 지난 3월 '미스터트롯의 맛' 당시 한 차례 MT를 떠난 적은 있지만, 전역한 김희재까지 함께하는 MT는 이번이 처음. 멤버들은 라면을 끓여먹고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맏형 장민호는 이찬원이 끓인 라면이 완성되자 막내들에게 "먼저 먹으라"며 양보했고, 김희재는 "형이 먼저 드시라"며 사양했다. 이에 장민호는 "애들이 안 먹는다"며 또다른 라면을 끓이고 있는 영탁에게 "우리가 먼저 먹자"고 말했고, 영탁은 "애들이 불은 걸 먹게 하고 우리가 새 걸 먹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 역시 "나도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애들이 안 먹는다. '미스터트롯' 초반 애들이 아니다"고 받아쳤다. 결국 TOP6는 다 같이 불은 라면을 먹으며 훈훈함을 안겼다.

2시간짜리 분량 가운데 약 20분 정도 담긴 내용이었지만, 다수의 시청자들은 TOP6의 이런 모습이 보고 싶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TOP6는 그룹 활동을 목적으로 구성된 건 아니지만, 서바이벌 과정에서 생긴 서사와 이들의 관계성이 팬들에게 통하면서 한 그룹처럼 사랑받고 있다. 특히 6명의 나이대와 목소리, 성격 등이 다양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에 TOP6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리얼리티를 소망하는 팬들도 많았다.

특히 시청자들은 '뽕숭아학당'에 대한 기대가 컸다. 당초 '뽕숭아학당'은 레전드에게 노래를 배우는 '노래 교실' 콘셉트로 시작됐지만, 이후 더 넓은 범위로 확장돼 트롯맨 F4가 다양한 분야의 고수들에게 가르침을 받는 형식으로 바뀌었고, 이 과정에서 이들의 리얼한 모습도 조금씩 공개됐다. 하지만 최근까지 '뽕숭아학당'은 콩트를 하다 대뜸 노래를 부르는 각본, 수요 없는 억지 러브라인 등으로 시청자들의 불만을 샀다. 이런 가운데 MT 특집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방송 직후 다수의 시청자들은 "그냥 TOP6끼리 노는 게 제일 재밌다" "MT 특집만 2시간 내내 보여주면 안 되나"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 등 반응을 보였다.(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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