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근 대위 "쌍꺼풀 수술 미용 목적 NO, 부담스럽게 돼" [TV캡처]

우다빈 기자 2020. 10. 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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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근 대위가 쌍꺼풀 수술을 미용 목적으로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근 대위는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 '가짜사나이' 이후 진행된 긴급 수술에 대해 이근 대위는 "촬영 끝나자 마자 눈썹이 눈을 찔러 염증이 생겼다. 절대 미용 목적으로 하지 않았다"면서 "나는 너무 부담스럽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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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라디오스타 / 사진=MBC 라디오스타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라디오스타' 이근 대위가 쌍꺼풀 수술을 미용 목적으로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화제의 인물 한다감, 황석정, 박태준, 이근과 함께하는 '너 화제성 문제 있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근 대위는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먼저 웹 예능 '가짜사나이' 제작 참여했다고 전한 이근 대위는 "'피지컬 갤러리' 채널에서 촬영, 편집, 인터뷰, 인원을 선발한다. 저는 교관, 타임 테이블을 짠다. 그 교육 프로그램을 제가 짰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다만 '가짜사나이'에 대한 고민도 있었다고. 이근 대위는 "피지컬 갤러리 콘텐츠가 주로 가볍고 웃기다. 하지만 UDT 훈련은 어둡다. 그래서 제작에 참여해 밸런스 조율을 하게 됐다. '가짜 사나이'의 키워드는 진정성"이라 설명했다.

또 '가짜사나이' 이후 진행된 긴급 수술에 대해 이근 대위는 "촬영 끝나자 마자 눈썹이 눈을 찔러 염증이 생겼다. 절대 미용 목적으로 하지 않았다"면서 "나는 너무 부담스럽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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