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김다현 12살 아들 "수능 언어영역 68점" 경악[결정적장면]

지연주 2020. 10. 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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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 출신 뮤지컬배우 김다현 첫째아들이 언어천재다운 면모를 뽐냈다.

10월 6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첫째 아들 교육고민을 털어놓는 김다현-김미경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든의 남다른 취미 생활에 교육 전문가들은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든은 수능시간과 동일한 80분 안에 언어 영역 문제를 술술 풀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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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야다 출신 뮤지컬배우 김다현 첫째아들이 언어천재다운 면모를 뽐냈다.

10월 6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첫째 아들 교육고민을 털어놓는 김다현-김미경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든은 부모에게 “수능 문제 인쇄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든의 남다른 취미 생활에 교육 전문가들은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든은 “어려운 문제를 풀면 내 머리에도 도움이 되니까”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든은 수능시간과 동일한 80분 안에 언어 영역 문제를 술술 풀어갔다. 이든은 이날 68점을 기록했다. MC 신동엽과 소이현은 “고등학생이 이 프로그램을 보면 짜증날 것 같다”고 시청자 입장을 대변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교육 전문가들은 “문법을 모르는 상태에서 이 점수가 나왔다는 게 더 놀랍다”고 감탄했다. (사진=MBC ‘공부가 머니?’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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