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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전진♥류이서, 시청자 웃음 짓게 한 배려 [TV공감]

김종은 기자 입력 2020.10.06. 10:54

'동상이몽2' 전진, 류이서 부부가 지난주에 이어 안방 극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물했다.

서로를 배려하는 전진, 류이서의 순수한 마음은 시청자들을 절로 미소 짓게 했다.

류이서는 자신을 위한 전용 콘서트를 선물해 주는 전진을 보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앞서 '주당' 전진은 류이서와 일주일 주량을 3000CC로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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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전진, 류이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동상이몽2' 전진, 류이서 부부가 지난주에 이어 안방 극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물했다. 서로를 배려하는 전진, 류이서의 순수한 마음은 시청자들을 절로 미소 짓게 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전진, 류이서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전진, 류이서 부부는 평소와 다른 하루를 보내게 됐다. 류이서가 15년간 다니던 항공사를 그만두게 됐기 때문. 류이서는 "15년 동안 쉴 틈 없이 일했는데, 코로나19 탓에 본의 아니게 6개월간 쉬게 됐다. 지금이 아니면 새로운 것에 도전하지 못할 것 같아 퇴직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5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는 만큼, 류이서가 느끼는 슬픔은 이로 말할 수 없었다. 이에 류이서는 짐을 정리하다가도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때 그런 그를 감싸준 건 바로 남편 전진이었다. 전진은 장난스럽게 애교를 부리면서도 류이서를 품에 안고 위로해 줬다. 특히 전진은 마치 류이서의 아픔을 나눠 받기라도 하듯 아내의 아픔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했다.

류이서가 모든 물품을 반납하러 회사에 갈 때도 전진은 동행했고, 퇴사 처리가 완료된 후에도 전진은 류이서를 웃게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전진은 연신 오징어 뭇국을 외치는 류이서를 위해 '진장금'을 자처했고, 류이서가 튼 노래에 맞춰 열정을 다해 안무를 추는 데 이르렀다. 류이서는 자신을 위한 전용 콘서트를 선물해 주는 전진을 보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류이서 역시 전진을 향한 남모를 배려를 하고 있었다. 앞서 '주당' 전진은 류이서와 일주일 주량을 3000CC로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전진은 "일주일에 4000CC가 딱 맞는 것 같다. 조금만 늘려주면 안되겠냐"고 제안했고, 류이서는 칼 같이 거절했다.

류이서는 전진의 주량을 늘려줄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오빠가 술을 마시고 '할머니' 하면서 우는데 내가 행복하게 해 줄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술을 잘 마시는 여자에게 보내줘야 하나라는 고민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술을 마신다고 오빠의 응어리가 해결되는 건 아녔다. 돌아가신 할머니께서도 우리가 행복한 게 좋으신 거지, 술을 많이 마시는 걸 좋아하진 않으실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처럼만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고 설득했다.

이를 들은 전진은 그간 부재로 있던 어머니의 사랑에 대해 털어놓으며 "할머니가 그 빈자리를 채워주셨는데, 갑자기 떠나시니까 너무 힘들었다. 원래 술을 좋아했지만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엔 독약같이 느껴지면서도 마셨다. 솔직히 맨정신엔 말하기 싫었나 보다. 나도 모르게 회피를 한 거다. 그런데 당신을 만나고 제대로 응어리가 풀리게 됐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렇게 서로를 배려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잘 만난 것 같다. 좋은 인연 같다. 앞으로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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