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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경 출연한 '아는형님' 결국 폐기..JTBC "시청자 불편 줄이기 위함"

안진용 기자 입력 2020. 10. 06. 10:30 수정 2020. 10. 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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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자 임을 인정한 보이그룹 블락비의 멤버 박경이 출연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아는 형님'이 결국 빛을 보지 못하게 됐다.

JTBC 측은 6일 문화일보에 "최근 박경의 논란에 관련해 시청자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해당 회차의 녹화분은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주에는 임창정, 신봉선, 제시 편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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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자 임을 인정한 보이그룹 블락비의 멤버 박경이 출연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아는 형님’이 결국 빛을 보지 못하게 됐다.

JTBC 측은 6일 문화일보에 “최근 박경의 논란에 관련해 시청자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해당 회차의 녹화분은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주에는 임창정, 신봉선, 제시 편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경은 지난달 17일 배우 김지석, 하석진 등과 ‘아는 형님’ 녹화를 마쳤다. 하지만 지난달 말 학폭 의혹이 불거진 후 이를 인정하며 그를 바라보는 여론이 싸늘하게 식었다. 이에 박경의 향후 연예계 활동에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달 28일 박경과 같은 중학교에 다녔다는 A 씨는 자신의 SNS에 “저는 블락비 박경 학폭 피해자입니다”라면서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후 박경은 이를 인정하며 “당시 저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 현재까지도 저를 보면서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상처받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직접 작성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명예훼손 혐의로 유죄 판결까지 받은 터라 그동안 쌓아왔던 그의 ‘바른생활’ 이미지가 크게 추락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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