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멍청한 척하는 무서운 여자, XX" 악플에 "닭을 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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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자신이 받은 악플을 공개했다.
권민아의 악플 공개에 네티즌들은 "신경 쓰지 마세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보내요", "저런 말에 신경 쓸 필요 없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권민아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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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자신이 받은 악플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닭을 치시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민아가 네티즌들에게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가 담겼다. 이 네티즌들은 권민아를 향해 "천사는 너 때문에 망가졌는데 너는 아직도 상품을 파는 것을 동정하는데 어째서 그렇게 파렴치하지, XX로 가장하고 매번 자살할 때마다 너를 구하는 사람이 있어 극본을 잘 만드냐. 멍청한 척 하는 무서운 여자, XX"라는 악플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여자 연예인들까지 언급하며 도를 넘은 악플을 이어갔다.
권민아의 악플 공개에 네티즌들은 "신경 쓰지 마세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보내요", "저런 말에 신경 쓸 필요 없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권민아를 위로했다.
권민아는 지난 7월 SNS를 통해 11년간 이어진 지민의 괴롭힘으로 AOA를 탈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폭로했다. "소설"이라고 일축하던 지민은 권민아의 계속된 폭로에 결국 AOA를 탈퇴,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여러 차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해온 권민아는 심리치료를 받으며 컨디션을 회복 중이라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후 지난달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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