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6주 지났는데..방탄소년단, 결방된 '뮤직뱅크' 1위(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음악 방송 트로피를 추가했다.

KBS 2TV '뮤직뱅크' 측은 10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일 결방으로 공개하지 않았던 K-차트 순위를 공개했다. '뮤직뱅크'는 지난 2일 결방됐다.

공개된 10월 첫째 주 순위에 따르면 1위를 차지한 가수는 방탄소년단이다. 방탄소년단은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집계 기간에서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최고 점수를 차지해 정상에 올랐다. 'Dynamite'는 발매된 지 6주가 지났음에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등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8월 21일 발매한 'Dynamite'로 국내 음악 방송, 음반 음원 차트뿐 아니라 해외 주요 음악 차트 1위도 석권했다.

방탄소년단은 3차례(9월 5일 자, 12일 자, 10월 3일 자)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11월 20일 오후 2시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10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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