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19일 정규앨범으로 컴백 [공식]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2020. 10. 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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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가수 김현중이 컴백한다.


그룹 SS501 출신 김현중이 오는 19일 정규앨범 ‘A Bell of Blessing’으로 컴백한다.

소속사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현중의 컴백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우수에 가득한 눈빛과 그윽한 미소를 지은 김현중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김현중은 지난 2019년 2월 발매한 정규앨범 ‘NEW WAY’ 이후 약 1년 반 만에 뮤지션 김현중으로 팬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펼쳐오며 탄탄한 음악성을 선보이고 있는 김현중이 이번 정규앨범을 통해 대중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김현중은 지금까지 발매한 모든 솔로 앨범에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뮤지션의 면모를 보인 만큼 이번 정규앨범 또한 총괄 프로듀서로서 콘셉트 설정부터 재킷 디자인, 전곡 작사 작곡을 하는 등 높은 작업 참여도로 한층 더 성장한 뮤지션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김현중은 정규앨범 마무리 작업과 함께 오는 17일 진행되는 랜선 콘서트 “A Bell of Blessing”을 개최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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