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이게 조선의 미모다..경복궁 야간 공연→지구촌 폭발 [종합]

박소영 2020. 10. 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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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경복궁 경회루에서 레전드 무대를 펼친 가운데 멤버 지민이 특히나 그림 같은 비주얼로 전 세계 아미 팬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 때문에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무대 장소는 대한민국 경복궁 경회루였다.

지민의 빛나는 금발과 흰 피부, 바람에 날리는 셔츠는 고즈넉한 경복궁 경회루의 야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과 같았다.

경복궁 경회루 무대 자체도 압도적이었지만 지민의 아우라는 더욱 반짝반짝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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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탄소년단이 경복궁 경회루에서 레전드 무대를 펼친 가운데 멤버 지민이 특히나 그림 같은 비주얼로 전 세계 아미 팬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해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수록곡 '소우주 (Mikrokosmos)' 무대를 꾸몄다.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 때문에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무대 장소는 대한민국 경복궁 경회루였다. 방탄소년단은 경회루의 눈부신 야경을 배경으로 영화 같이 환상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전 세계 팬들이 매료된 부분이다. 

특히 센터 지민의 감성 보컬과 매력적인 비주얼이 또다시 글로벌을 장악했다. 지민의 빛나는 금발과 흰 피부, 바람에 날리는 셔츠는 고즈넉한 경복궁 경회루의 야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과 같았다. 

공연 후 지민에 대한 지구촌 관심은 폭발했고 월드와이드와 미국 구글트렌드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른 관심도가 100%에 도달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소셜미디어 책임자 '사리 세티오기 그리버그까지 “지민이 천사 같은 목소리로 노래했다”고 찬사를 보낼 정도. 

지민은 매 무대마다 뛰어난 감성 보컬과 매혹적인 춤사위, 그윽한 눈빛과 천재적인 콘셉트 소화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역시 마찬가지. 경복궁 경회루 무대 자체도 압도적이었지만 지민의 아우라는 더욱 반짝반짝 빛났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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