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문정원 살림꾼 면모, 요리 레시피 200개 정리한 자료집까지 [텔리뷰]

이소연 기자 2020. 10. 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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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살림꾼 면모를 보였다.

2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은 추석특집으로 꾸며져 김재원, 윤은혜, 문정원이 초특급 편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집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문정원은 아침 메뉴를 고민하다가 주방에서 자료집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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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 / 사진=KBS2 편스토랑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살림꾼 면모를 보였다.

2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은 추석특집으로 꾸며져 김재원, 윤은혜, 문정원이 초특급 편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집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문정원은 아침 메뉴를 고민하다가 주방에서 자료집을 꺼냈다. 신혼시절부터 정리한 레시피만 200여 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문정원은 "뭘 해야 할지 모를 땐 저걸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입맛 다른 쌍둥이들의 취향을 고려해서 차려주려고 한다. 서준이는 씹히는 맛이 있는 음식, 한식을 좋아하고 서언이는 양식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문정원은 "피곤할 땐 대충 해주는데 아침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걸 해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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