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문정원, 드넓은 2층집+이휘재 사랑받는 요리실력..서언x서준 폭풍성장[어저께TV]

김은애 입력 2020. 10. 3. 06:52 수정 2020. 10. 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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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놀라운 요리 솜씨를 뽐냈다.

 문정원은 "이휘재가 결혼 전 살던 집에 다시 들어갔다. 베란다를 작업실로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문정원은 서준, 서언이 다른 입맛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휘재 역시 문정원을 위해 택배를 알아서 받으러 나가는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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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스토랑

[OSEN=김은애 기자]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놀라운 요리 솜씨를 뽐냈다. 여기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도 훌쩍 자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선 김재원, 윤은혜, 문정원이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했다.

문정원은 넓은 2층 집에 거주하고 있었다. 문정원은 “이휘재가 결혼 전 살던 집에 다시 들어갔다. 베란다를 작업실로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편스토랑

특히 문정원의 집은 화이트 톤에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져있었다. 문정원을 플로리스트답게 꽃도 곳곳에 배치했다.

문정원은 서준, 서언이 다른 입맛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에 한식을 좋아하는 서준이를 위해 떡국, 양식을 좋아하는 서언이를 위해 떡추로스를 준비했다.

문정원은 가래떡을 꽈배기처럼 만드는 등 능수능란한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그러다 서언, 서준이가 차례로 일어났다. 서언, 서준이는 폭풍성장한 외모는 물론 엄마에게 다정다감하게 다가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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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역시 문정원을 위해 택배를 알아서 받으러 나가는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이휘재는 문정원의 요청에 토치를 켜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불쇼를 하는 허당매력을 뽐냈다.

이후 문정원이 마련한 아침식사가 완성됐다. 서언, 서준이는 엄마가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으며 흡족해했다.

이휘재 역시 “당신 ‘편스토랑’ 두번하면 요리사되겠다. 신혼 때 맑은 국물은 그냥 맑았다”라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문정원은 “저녁 때 준비해서 자정에 밥이 완성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문정원은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뿐만 아니라 서언, 서준이의 귀여움도 또다른 재미 포인트로 눈길을 끌었다. 문정원은 SNS 등에서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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