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 ♥' 미나 터너 "딸 하늘, 초콜릿 피부 놀림에 하얀색 화장품으로 얼굴 칠해" (금쪽같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태풍-미나 터너 부부가 과거 아이들이 입었던 상처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미나 터너는 "한 번은 하늘이가 하얀색 화장품 스틱을 얼굴에 다 칠하고 나왔다. 친구들이 다 '왜 피부가 까맣냐', '초콜릿 피부'라고 말하니까 싫어서 하얀색으로 다 칠한 거였다. 그거 보고 너무 충격받았다. 그래서 남편처럼 아이들에게 자신감도 주고, 매일 예쁘다고 이야기해 준다"며 가슴 아픈 일화를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전태풍-미나 터너 부부가 과거 아이들이 입었던 상처에 대해 털어놨다.
10월 2일 방송된 채널A 육아 솔루션 예능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전 농구선수 전태풍 부부 육아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미나 터너는 "한 번은 하늘이가 하얀색 화장품 스틱을 얼굴에 다 칠하고 나왔다. 친구들이 다 '왜 피부가 까맣냐', '초콜릿 피부'라고 말하니까 싫어서 하얀색으로 다 칠한 거였다. 그거 보고 너무 충격받았다. 그래서 남편처럼 아이들에게 자신감도 주고, 매일 예쁘다고 이야기해 준다"며 가슴 아픈 일화를 털어놨다.
전태풍은 "집에서 아무리 달래줘도 밖에 나가면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상처가) 남아있다"고 속상해했다.
미나는 "아이들이 태권도 학원에 갔을 때 한 아이가 '너 초콜릿 피부다'고 놀려서 집에 와서 울었다. 그리고 '피부가 까매서 싫다'고 하더라. 하늘이 마음을 너무 잘 알아서 슬펐다"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벌 3세 연애’ 박규리, 으리으리한 집 공개‥미술관인 줄[SNS★컷]
- ‘송재희♥’ 지소연, 형광 비키니로 제주도 접수 ‘군살無 근육미’ [SNS★컷]
- “신혼인데 부부관계 없다, 노브라+임부 팬티 성욕 못느껴”(애로부부) [어제TV]
- 호날두 여친 조지나, 비키니로 뽐낸 압도적 글래머 몸매[SNS★컷]
- 윤현숙, 美 자택 테라스서 비키니 입고 태닝 “남들 구애 안 받아 좋아”
- ‘추성훈 ♥’ 야노시호, 군살 어디? 완벽한 수영복 자태 ‘하와이 서핑 삼매경’ [SNS★컷]
- ‘나혼산’ 기안84, 업그레이드 집 공개 “안마의자+냉장고 구입”[결정적장면]
- 정려원, 고양이와 사는 럭셔리 집 공개…드레스룸까지[스타화보]
- ‘배낭메고 인생네컷’ 제아, 한라산뷰 제주도 집 공개‥별채 작업실까지
- ‘전참시’ 오마이걸 승희→아린, 숙소생활 청산 후 집 공개 “한 건물에 모여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