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광규 "떨어질 줄 알았던 집값, 4년 만에 2배 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집과 관련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날 김광규는 "내 집 마련이 목표였는데, 월세다"면서 "부동산 사장님이 집을 사라고 했는데 뉴스를 보니까 집값이 떨어질 것 같더라. 안 산지 4년이 됐는데 집값이 그때보다 2배 올랐다"고 했다.
김광규는 "그때 집이 6억이었는데, 지금 13억이 됐다"면서 "간이 작아서 대출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집값이 떨어질 줄 알았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집과 관련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하석진 김광규의 일상이 공개됐다. 원년멤버 육중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광규는 "내 집 마련이 목표였는데, 월세다"면서 "부동산 사장님이 집을 사라고 했는데 뉴스를 보니까 집값이 떨어질 것 같더라. 안 산지 4년이 됐는데 집값이 그때보다 2배 올랐다"고 했다.
이에 육중완은 "그때 제가 집을 사라고 했다.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살자고 했다"고 했다. 김광규는 당시 집을 사지 않은 이유로 "제가 13층에 있는 집을 계약하려고 했는데 육중완이 신혼집을 8층에 얻는다고 하더라. 제수씨를 위해서 포기하고 강남으로 갔다"고 했다.
김광규는 "그때 집이 6억이었는데, 지금 13억이 됐다"면서 "간이 작아서 대출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집값이 떨어질 줄 알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광규는 "이 집에 있는 순간마다 고통"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나 혼자 산다']
김광규 | 나 혼자 산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텔라 출신 민희, 아찔한 비키니 자태 공개
- "돌아가며 왕따"..불화설 도는 걸그룹
- 일본이 싫어하는 한국 남자배우
- 한미모 "변수미, 불법 도박 노예로 부려…성매매 강요도" [주장전문]
- 여배우K가 당한 성희롱 문자 [단독입수]
- 하이브 측 "민 대표 주장, 사실 아냐…열거하기 어려울 정도" [공식입장]
- "'경영권 찬탈' 내용 담은 문건은 A씨의 상상일 뿐" 민희진 대표의 아쉬운 해명 [TD현장 종합]
- 폴킴, 9년 교제한 연인과 결혼 "내게 늘 괜찮다 말해주는 사람" [전문]
- 5월 신상 대출시, 유재석→지코가 펼칠 KBS의 재도약 [TD현장] (종합)
- 민희진·어도어 경영진 진짜 밝혀야 할 의혹들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