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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연정훈, 이유리 거짓말 알고 충격..이일화는 이원종 협박 (종합)

박정민 입력 2020.10.0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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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연정훈이 고나희가 이유리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가운데, 이일화가 이유리를 무너트리기 위해 이원종을 협박했다.

10월 2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극본 김지은 / 연출 김정권, 김정욱) 9회에서는 강지민(연정훈 분)이 지은수(이유리 분)가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강지민은 지은수가 강우주를 안고 있는 사진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충격을 받은 강지민은 지은수가 건 전화에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지은수는 피곤해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때 정미진(고수희 분)이 딸 우주 행방을 알고 지은수를 찾아왔다. 지은수는 "그 집에 없는 거 알아. 우주 지민 씨 집으로 입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은수는 정미진에게 "10년 동안 교도소에 있느라 지금 왔다고해? 다른 사람들 눈에 나는 전과자야"라고 말했고, 정미진은 "그런 애가 왜 우주 주위를 맴돌아. 새엄마 자리는 비었는데"라고 하더니 지은수에게 "미쳤어"라고 욕했다. 이에 지은수는 "내가 저지른 짓이 나도 끔찍한데 그렇게라도 내 딸 옆에 있고 싶어서"라며 눈물을 흘렸다.

강우주(고나희 분)가 지은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강지민은 은세미(임주은 분)를 찾아갔다. 은세미는 "연락도 없이 갑자기 무슨 일이야"라고 물었고, 강지민은 "알 텐데. 너더라 이 사진 놓고 간 사람"이라며 지은수가 강우주를 안고 있는 사진을 꺼냈다.

이에 은세미는 "내가 한 거 맞아. 차라리 질문을 바꾸는 건 어때. 그 여자 누구냐고. 내가 대답해 줄게. 그 여자 우주 친엄마 맞아. 유전자 검사지 봤어. 정 못 믿겠으면 직접 해봐도 돼. 이제 알겠어? 자기 딸이랑 살려고 오빠 이용한 거라고"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지민은 "그 여자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지 마. 네 의도는 알겠는데 이깟 걸로 그 여자 흔들려고 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은세미는 "그 여자 오빠 이용한 거야. 사랑하지도 않는데 이용한 거라고"라며 분노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또 다른 사람 김연준(권화운 분)이 자신이 파고 들어갈 틈을 노렸다. 그때 강지민은 지은수를 집으로 불렀다. 지은수는 지민과 우주를 위해 저녁을 준비했고, 강지민은 우주와 다정하게 밥을 먹는 지은수를 복잡 미묘한 얼굴로 바라봤다.

한편 김호란(이일화 분)은 지은수를 무너트리기 위해 갖은 수를 썼다. 김호란은 윤상규(이원종 분)에게 아들을 빌미로 협박했고, 윤상규는 "내 아들 건들기만 해"라고 분노했다. 이를 들은 김호란은 "그렇게 소중한 아들이었으면 잘 처리했어야지. 잊었어? 은수 딸 처리하는 대가로 건진 네 아들 목숨인 거"라며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정리해"라고 말했다. 윤상규는 김호란에게 무릎을 꿇으며 "제발 우리 아들 좀 살려주세요. 회장님이 원하는 대로 다 하겠습니다"고 애원했다. 김호란은 "아직 안 늦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야. 다시는 은수랑 그 아이가 함께 있는 그림은 안 봤으면 좋겠는데. 내 부탁 들어줄 수 있겠나"라며 자신이 원하는 걸 말했다. 이렇게 윤상규와 김호란은 다시 손잡았다.

강지민은 지은수를 옹호했지만 거짓말을 알고난 후 계속 괴로워했다. 강지민은 우주가 어렸을 때 쓰던 담요를 만지며 지은수에게 "많이 닳았죠? 굉장히 오래된 거라서 그래요. 우리 우주 입양됐을때 같이 온 담요에요. 사실 우리 우주 입양아에요. 아마도 애 엄마가 우주를 이 담요에 싸서 버렸나 보죠. 아무리 새 담요를 사준다고 해도 우주가 싫다고 하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화가 나요.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이토록 예쁜 아이를 버릴 수 있는지"라며 화를 눌렀다.

지은수는 강지민에게 "오늘 너무 즐거웠어요. 그런데 우주가 우리 사귀는 거 싫어하면 어떡하죠?"라고 걱정했다. 강지민은 "은수 씨라면 우리 우주도 좋아할 거에요"라고 대답하며 지은수를 집에 데려다줬다. 이 모습을 목격한 강자경(정시아 분)은 "지금 내가 뭘 본 거야?"라며 두 사람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황효순(임예진 분)과 강승화(김승환 분)에게 그 사진을 보여줬다. 황효순은 "이 사람이 우리 지민이가 만나는 사람이야?"라고 몇 번이나 물었고, 강승화와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아무것도 모르는 지은수는 강지민에게 "저 큰일 났어요. 지민 씨가 매번 데려다줘서 이길 올 때마다 지민 씨 생각나요"라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지민은 복잡한 얼굴로 바라봤고, 지은수는 "왜 그래요"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강지민은 "그냥 저를 많이 사랑하는 것 같아서요"라고 쓴웃음을 보였다. 지은수는 "그럼요. 아니면 어떻게 지금까지 왔겠어요"라고 대답했다. 강지민은 "그럼 더 갑시다"며 지은수와 맞잡은 손에 더욱 힘을 줬다.

(사진=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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